| 해양경찰청, 역대 최대 "599명" 채용 발표 | |
| 2019-08-29 [hit : 2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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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 150명, 경채 412명 등 필기시험 10월 5일, 최종합격자 발표 12월 24일 예정 해양경찰청이 현장 중심의 인력 확보를 위해 간부후보(경위) 등 11개 분야 599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 분야별로는 경위 직급인 간부후보 10명, 항공조종 27명을 선발하며 순경 직급은 공채로 150명을 채용한다. 이밖에 경력채용에서 총 412명을 채용하며 분야별로 ▲함정요원 311명 ▲구조 51명 ▲해경학과 20명 ▲항공정비 14명 ▲항공전탐 12명 ▲조함 3명 등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 채용인원의 20%인 99명을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경찰관으로 구분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함정요원 63명 ▲공채 30명 ▲해경학과 5명 ▲간부후보생 1명 등이다. 10월 5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적성검사와 신체·체력 검사를 진행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10월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1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류전형을 치르며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채 필기시험은 5과목 총 100분에 걸쳐 진행한다. 한국사와 영어는 필수과목이며, ▲해양경찰학개론 ▲형법 ▲형사소송법 ▲해사법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중 3과목을 선택해 시험을 치른다. 모든 과목 40% 이상, 전 과목 총점의 60% 이상 득점자 중에서 고득점자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하며 선발예정인원의 2배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시험의 원서접수는 8월 27일 오전 10시부터 9월 10일 오후 6시까지 15일간 진행하며 응시표는 9월 12일 오전 10시 이후부터 출력할 수 있다. 시험관련 자세한 내용은 해양경찰청 홈페이지 ‘채용공고’ 또는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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