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0명 선발" 서울시 1차 공무원시험 유의사항은? | |
| 2020-01-15 [hit : 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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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수학 등 출제범위 변경, 가산특전 등록법 등 17일 오후 6시 접수 마감, 3월 21일 필기시험 실시 총 650명을 선발하는 2020년도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의 원서접수가 지난 13일 시작됐다.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원서접수를 받는 이번 시험은 공채 485명과 경채 165명을 뽑는다. 공채는 ▲9급 사회복지 173명 ▲9급 일반토목 132명 ▲9급 기계시설 117명 ▲9급 전기시설 63명 등을 선발한다. 8급 간호는 경력채용으로 진행하며 165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1차 선발에서는 ▲7급 행정 195명 ▲9급 사회복지 110명 ▲9급 일반기계 38명 ▲9급 건축 51명 ▲7급 건축 6명 ▲8급 간호 82명 등 총 482명을 선발한 바 있다. 3월 21일 필기시험에 앞서 3월 6일 시험장소를 공고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4월 14일 발표한다. 이어 4월 25일 인성검사와 5월 7일부터 12일까지 면접시험을 거쳐 5월 2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시험장소 공고 등 시험 일정과 합격자 명단은 서울시 홈페이지나 서울시인재개발원홈페이지,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12월 18일 1회 시험 시행계획 변경 공고를 통해 응시대상 폭을 확대하기 위해 시설관리(기계시설, 전기시설) 응시대상자 선발을 공채에서 경채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기계시설은 국어와 한국사 기계일반을, 전기시설은 국어, 한국사, 전기이론 등 3과목의 필수과목으로 합격자를 가린다. 이밖에 장애인 9명, 저소득층 18명을 포함 총 173명을 선발하는 사회복지는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응시가 가능하다. 시험과목은 필수 3과목(국어, 영어, 한국사)과 사회복지학개론, 행정법총론,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개론(지방행정 포함) 중 2과목을 선택해 5과목 100분간 시험을 치른다. 9급 일반토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응용역학개론, 토목설계 등 5개의 필수과목으로 8급 간호는 생물, 간호관리, 지역사회간호 등 3개의 필수과목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특히 2020년부터 사회, 과학, 수학의 출제범위가 2015년 개정된 교육 과정이 적용돼 수험생의 주의가 필요하다. 사회는 정치와 법, 경제, 사회·문화가 출제범위며 과학은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이 수학은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 수학이 출제범위다. 또한 사회복지직에 응시하는 자는 원서접수 시 사회복지사 자격증 번호를 입력해야 하며 자격증 취득 예정자의 경우 취득예정일자를 입력해야 한다. 아울러 취득 예정임을 증명할 수 있는 사회복지학과 졸업예정증명서 또는 학점이수증명서, 성적 증명서 등을 스캔해 파일로 등록해야 한다. 사회복지 직렬의 경우 변호사 자격증 소지 시 5%, 일반토목 직류의 경우 기술사, 기능사 자격증 별로 5%와 3%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가산특전을 받고자 하는 응시자는 필기시험 시행 전일까지 해당 요건을 갖춰야 한다. OMR답안지에 가산점 표기란이 없기 때문에 3월 21일 오전 10시부터 3월 24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원수접수센터에 자격증 종류를 반드시 입력해야 한다. 이밖에 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인터넷 원서접수센터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 인재개발원 공개채용팀에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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